유퀴즈 손웅정 손흥민 아빠 출연 예고

 

지난 11일 '유퀴즈 온 더 블록' 종영에서는 다음 주 예고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의 출연 소식이 공개됐다. 우리 팀이 월드컵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돼서 관심이 집중될 것 같아요. 


손흥민을 존재하게 만든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손웅정이 출연해 다음 주 유퀴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전 축구 선수 손웅정 선수입니다. 그는 자신을 삼류 선수라고 표현했습니다. 


손웅정은 아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을 때를 떠올리며 "전성시대는 내려갈 징조다. 또 득점왕이 된 아들이 만취할 것 같다며 안일하게 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의 아버지는 매우 강한 훈련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훈련을 마치고 다정한 아버지로 돌아올 것이냐는 질문에 손웅정은 "나는 무릎에서 자랐다"며 "축구선수로서 이 세상에 흥민이밖에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과거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손흥민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에 대해 다시 질문을 합니다. 손흥민의 세계적인 질문에 아버지는 어떤 대답을 할까요? 


손씨의 아버지 손웅정씨는 60세입니다. 손웅정의 축구 훈련은 특별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기본"입니다. 손흥민이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위해 전까지 리프팅 등 기초 훈련에만 집중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4시간 동안 공을 떨어뜨리거나 공을 완전히 가지고 놀지 못할 때까지 축구 패스나 드리블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를 학교 체육팀에 보내지 않은 것으로 잘 알려진 손웅정 선수입니다. 큰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먼저 했다고 합니다. 

 

 

손웅정은 아들이 제대로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쳤다고 합니다. 경기력에 조급한 세계적인 선수로 만들기 위해 축구 자체를 즐기기 위한 훈련에만 집중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따라서 아버지 손웅정은 아들 손흥민을 혹독하게 훈련시킨 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능력 안에서 공을 차려는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 손웅정의 교육 철학이었습니다.


 손웅정 씨는 기본을 고수하면 잠재력이 나오고 창의적인 축가가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기본을 위해서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손웅정 선수는 축구선수 시절 공격수였고 상무 피닉스를 거쳐 현대 호랑이와 일화 천마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저는 춘천고등학교에서 왔고 명지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저는 1962년에 태어났습니다. 손웅정은 발재주나 개인기가 없다며 기본적으로 아들에게 공 다루는 법을 알려주려고 했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젊음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기본적인 기술을 연마해야 하는 청소년기이기 때문입니다. 손웅정은 축구가 팀 스포츠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훈련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프로 경력도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아들에게 선수로서 항상 언행을 조심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는 또한 매일 젊은 날 열심히 일함으로써 은퇴를 1년 늦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니 성숙이라는 말도 경계해야 한다는 손웅정 씨. 전성기에 도취되는 순간 아들 손흥민은 내리막길인 축구선배이자 스승으로서의 조언을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유퀴즈' 손웅정의 다음 주 방송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