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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프로필 정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계란을 던진 이유

by 상승곡선맨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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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매리 씨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 합병 의혹 관련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을 던져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 회장은 1일 오전 9시40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회계부정·부당 합병'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종합청사 정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건물로 들어가는 길에 왼쪽에서 계란이 날아왔습니다.

이 회장과 차량 사이 바닥에 떨어져 직접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에 깜짝 놀랐습니다.

법원 경비원들도 당황해 황급히 그의 주변을 지켰습니다.


계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 씨로, 과거 삼성 측 변호인이 자신의 미투 폭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아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9년 대학원생 시절 학계와 정관계, 재계 인사들로부터 술자리를 강요받았는데, 이 가운데 삼성그룹 임원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미투 사건과 관련해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고발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공익신고를 하고 엄중한 탄원서를 냈지만 사과와 보상은 없었다며 계란을 던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2019년에는 전직 국회의원과 방송계 고위인사, 삼성전자 임원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미투 폭로 기자회견을 발표했다가 갑자기 게시물을 삭제하고 기자회견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회장님 재판에 출석할 때 계란 두 개를 던졌다. 그는 "감방에 가자고 소리쳤다"는 글도 올렸습니다.

다만 반복되는 게시물의 문장 구성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고, '대출만 줘도 한국 축구가 망한다'는 메시지가 있어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 회장과 관련된 재판을 볼 수 없도록 고발하거나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회장은 합병 과정에서 그룹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일모직 주가를 의도적으로 올리고 삼성물산 주가를 낮춘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습니다.


합리적인 경영 판단의 일환이라며, 합병 이후 경영 실적이 개선됐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매리 프로필

 

프로필-------------------------------------------------------------



1972년 1월 11일생(50세)입니다.

그의 아버지 이대준과 어머니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학 석사 학력입니다.

개신교입니다.

MBC 공채 3기 M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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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으로 1994년 MBC 공채 3기 MC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장학퀴즈', 'TV유치원 원투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연기를 하고 있어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KBS 드라마 연개소문, 인순이 예뻐요.




하지만 2011년 SBS 드라마 '신입생 이야기'에 출연한 이후 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그가 2018년 채널A '소문으로 들었다'에 출연해 방송사 갑질로 7년간 방송에서 사라졌다며 "다치고 수천만원의 치료비가 들었지만 제작진으로부터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그는 한국과 카타로의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교민들의 응원석에서 카타르를 응원해 축구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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