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콘서트 무대 TV 공개 근황 및 자녀

 

이미자의 콘서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동시에 그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0일 일정에 따르면 TV조선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창사특집 이미자 특별감사 콘서트' 1, 2부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미자가 '이미자 특별 감상 콘서트'에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김용임, 조항조, 영탁 등이 무대에 올라 있습니다.
 

 

 

 

 
이날 방송되는 '이미자 특별감사 콘서트'로 인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로 예정됐던 정규 프로그램 '국정콜'이 결방된다.

이미자의 콘서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그의 근황이 전해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그의 나이와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수 이미자는 올해 82세입니다. 데뷔 이후 '나인틴 순정', '섬마을 선생님', '여자의 삶', '내 삶에 이유가 있다', '고향리포트', '엔드포인트', '동백아가씨', '모정'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과거 이미자 씨는 전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딸을 낳았지만 이혼했습니다. 딸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한 가수 정재은입니다. 그는 딸과 별다른 교류 없이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자 씨는 첫 남편과 이혼한 뒤 두 번째 남편과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습니다. 두 번째 결혼 후, 그는 아들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