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대기업집 막내아들'이 4주 연속 TV 인기 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연 배우 송중기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실시한 12월 둘째 주 조사에서 '재벌가 막내아들'이 주간 최고점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43.1% 포인트 점유율을 웃돌며, 전체 23편의 드라마에서 발생한 화제의 48.7%를 기록했습니다. 원순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대표가 2주 연속 화제 1위에 오른 '재벌가 막내아들'에 대해 "남은 2주 동안 22년 만에 화제 1위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어설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tvN의 새 주말 드라마 "아너: 빛과 그림자"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새롭게 소개된 여주인공 고윤정은 출연자들의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슈메이커 역할을 했습니다. 3위는 SBS 월화드라마 '힘내세요'가 차지했고, 4위로 시작한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 조선에서 결혼금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박주현과 김민주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5일부터 10일까지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파출소',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KBS 2TV 주말드라마 '용감하게 세 자매',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월화드라마 '커튼콜', MBC 수목드라마 '집사 백명' 등이 진행됩니다.
출연진 1위는 송중기가 차지했고, 이성민(재벌가 막내아들), 고윤정(반혼: 빛과 그림자), 김신록, 신현빈(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반혼: 빛과 그림자), 박지현, 김남희(재벌가 막내아들), 한지현이 차지했습니다. 배인혁입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2일 발표한 굿데이터TV 화제드라마 순위는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 등을 분석한 결과로, 2022년 12월 5일부터 2022년 12월 11일까지 방영 예정이거나 방영 예정인 23개 드라마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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