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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둥지탈출 말레이시아 여행기 공개 슈룹 1박2일 새 멤버

by 상승곡선맨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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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에서 평균 15세 아이들의 말레이시아 여행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향수탈출 시즌3'에서는 말레이시아로 출국한 가수 유선호, 강찬희,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 메달 김봉곤의 아들 김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말레이시아로 떠나기 전, 네 사람의 짧은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김봉곤은 아들 김경민에게 "한복의 우수성을 알려야 하지 않겠느냐"며 한복 입기를 권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훈민정음과 고무신을 내밀어 아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를 본 김경민은 "이것이 제가 탈출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딸바보' 우지원 씨가 딸 우서윤 씨를 공항까지 배웅했습니다. 딸을 몰래 따라다니다 적발된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번째 여행 중인 유선호와 강찬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네 사람은 첫 만남부터 금세 친해졌습니다. 유선호는 강찬희를 보자마자 "SF9 팬입니다. 그는 "오 솔레미오가 좋아요"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차례로 도착한 김경민과 우서윤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잘 적응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유선호는 중요한 미션 카드를 잃어 '둥지탈출3'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아이들의 눈부신 협조로 무사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독특한 감각 또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강찬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첫 번째 힌트를 쉽게 발견했습니다.

 

유선호 둥지탈출

 


세 가지 힌트를 모두 얻은 아이들은 길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선거일이라 버스표가 매진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은 5시간의 일정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취소 티켓이 있어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버스에 겨우 앉은 아이들의 모습이 어른스러워 보였습니다.

유선호 둥지탈출

 

아이들의 숨겨진 능력을 드러내는 여행이었어요. 남다른 감각으로 힌트를 찾는 데 앞장선 강찬희, 분위기 메이커 유선호, 마음이 넓은 주인 김경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탈출 내내 형제들을 이끈 막내 우서윤. 네 사람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말레이시아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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